말 대신 남기는 것을 가리킵니다. 설명하지 않고 보여 주는 것이라 마음에 남은 장면으로 읽습니다. 마음에 드는 것을 오래 봤다면 잊고 있던 마음이 살아납니다. 벽에 걸린 것이 떨어졌다면 지켜 온 뜻이 흔들립니다. 그림 속 사람이 낯설었다면 알던 사람을 다시 보게 되는 자리입니다. 오늘은 설명을 늘리지 말고 하고 싶은 것을 한 장으로 보여 두면 됩니다.

사물과 같은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