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혼자 쓰는 마음을 가리킵니다. 주고받는 게 아니라 한쪽으로만 가는 것이라 답이 없는 기다림으로 읽습니다. 마음을 전하고 시원했다면 눌러 둔 것이 풀립니다. 말도 못 붙이고 지켜만 봤다면 지금 자리가 그대로 이어집니다. 상대가 나를 못 알아봤다면 애쓰는 만큼 닿지 않는 자리입니다. 오늘은 마음을 키우기보다 확인할 만한 말 한마디를 정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