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있지만 속은 모르는 사이를 가리킵니다. 매일 보는데 깊지 않은 관계라 주변의 눈으로 읽어 왔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지나갔다면 주변과 무리 없이 지냅니다. 다투거나 소리를 들었다면 가까운 데서 신경 쓸 일이 생깁니다. 옆집이 텅 비어 있었다면 주변에 기댈 데가 줄어든 자리입니다. 오늘은 크게 어울리려 하지 말고 마주쳤을 때 인사만 해 두면 됩니다.

사람과 같은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