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내미는 자리를 가리킵니다. 감출 수 없이 드러나는 곳이라 겉으로 보이는 형편과 됨됨이로 읽어 왔습니다. 넓고 환했다면 하는 일이 밖으로 잘 드러납니다. 상처가 나거나 어두웠다면 남 앞에서 낯이 깎이는 일이 있습니다. 이마를 짚고 있었다면 결정할 것이 있는데 답이 안 나오는 중입니다. 오늘은 감추려 하지 말고 사정을 먼저 말해 두는 편이 뒤탈이 적습니다.

몸과 같은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