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
잘라 나누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어 주는 게 아니라 끊는 것이라 관계와 일을 정리하는 자리로 읽습니다. 잘 들어 깔끔하게 잘렸다면 끊을 것이 깨끗하게 끊깁니다. 잘 안 들어 짓씹혔다면 어정쩡하게 끝맺습니다. 자르고 나서 아까웠다면 급하게 끊은 데가 있습니다. 오늘은 확실히 끊을 것 하나와 남겨 둘 것 하나를 갈라 두는 편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