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도 침을 가진 상대를 가리킵니다. 덩치로는 겁날 게 없는데 한 방이 아픈 짐승이라 만만히 본 쪽에서 오는 일로 읽습니다. 피하고 지나쳤다면 부딪히지 않고 넘어갑니다. 쏘였다면 대수롭지 않게 넘긴 사람에게서 말이 옵니다. 신발이나 옷 속에 숨어 있었다면 가까운 자리에 신경 쓸 데가 있다는 뜻입니다. 오늘은 사소해 보이는 지적 하나를 흘려듣지 말고 대답을 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동물과 같은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