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것 사이에 끼인 작은 몫을 가리킵니다. 등이 굽은 채 사는 것이라 눌린 자리에서 버티는 일로 읽어 왔습니다. 실하게 살이 오른 새우를 봤다면 작아 보였던 몫이 알차게 돌아옵니다. 껍질만 남았다면 애쓴 값이 남지 않습니다. 큰 물고기 사이에서 이리저리 밀렸다면 남의 싸움에 끼여 있습니다. 오늘은 양쪽 편을 다 들지 말고 내 몫이 어디까지인지 정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동물과 같은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