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
떠날지 말지 정하는 자리를 가리킵니다. 오는 것도 가는 것도 여기서 갈리는 곳이라 갈림길로 읽어 왔습니다. 제 차를 찾아 탔다면 갈 데가 정해집니다. 어느 쪽인지 몰라 서 있었다면 아직 결정을 안 내렸습니다. 차가 떠난 뒤 홈에 남았다면 놓친 것을 붙잡고 있습니다. 오늘은 더 알아보기보다 안 갈 쪽 하나를 먼저 지워 두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