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참고 건너가는 길을 가리킵니다. 물 없는 데를 지나는 짐승이라 힘든 구간을 견디는 일로 읽어 왔습니다. 짐을 지고 잘 걸었다면 지금 맡은 몫을 끝까지 갑니다. 무릎을 꺾고 앉았다면 실을 수 있는 양을 넘겼습니다. 등에 올라타고 갔다면 남의 힘을 빌려 건너는 자리입니다. 오늘은 버티는 기간을 늘리지 말고 언제까지 할지 끝을 정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동물과 같은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