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이게 덮어 두는 일을 가리킵니다. 없애는 게 아니라 감춰 두는 것이라 미룬 일과 지킨 비밀로 읽습니다. 잘 묻어 두고 마음이 놓였다면 지금은 안 꺼내는 편이 맞습니다. 묻었는데 다시 드러났다면 덮어도 나오는 일이 있습니다. 어디에 묻었는지 잊었다면 감춰 둔 채 잊고 사는 자리입니다. 오늘은 계속 덮지 말고 언제 꺼낼지 날짜를 정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행동과 같은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