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지 않고 이어지는 궂은 기간을 가리킵니다. 하루 비가 아니라 여러 날 계속되는 것이라 길게 끄는 일로 읽습니다. 처마 밑에서 그치기를 기다렸다면 지금은 나서지 않는 편이 맞습니다. 물이 집 안까지 들어왔다면 미룬 일이 살림에까지 닿습니다. 비 사이로 해가 잠깐 났다면 곧 한 번은 트일 자리입니다. 오늘은 무리해서 일정을 밀지 말고 그칠 때까지 할 만한 일로 바꿔 두면 됩니다.

자연과 같은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