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반딧불이

갓을 쓰고 별을 든 운세도서관 마스코트

작아도 스스로 내는 빛을 가리킵니다. 남의 불을 빌리지 않는 벌레라 크지 않아도 제 힘으로 하는 일로 읽습니다. 여러 마리가 반짝였다면 애쓴 것이 조금씩 눈에 띕니다. 잡아 손에 쥐자 빛이 꺼졌다면 붙잡아 두려다 좋은 것을 죽인 자리입니다. 캄캄한 데서 하나만 떠 있었다면 기댈 데가 하나뿐인 상태입니다. 오늘은 크게 보이려 애쓰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켜 두면 됩니다.

동물과 같은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