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있는 줄인가
손을 펴고 찾아보세요
새끼손가락 아래에서 검지나 중지 쪽으로 가로질러 가는 선입니다. 손바닥 위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무엇을 본다고 해 왔나
손금 풀이에서 감정을 표현하고 사람과 관계를 맺는 태도를 다루는 선입니다. 사랑뿐 아니라 감정을 말로 드러내는 방식에 여러 상징을 붙여 읽습니다.
모양마다 어떻게 읽나
가까운 것 하나만 고르면 됩니다
- 길게 검지까지 간다
검지 아래나 검지와 중지 사이까지 길게 뻗은 모양입니다. 관계에 깊이 마음을 쓰고 기대하는 모습으로 풀이합니다.
- 짧게 중지 아래서 멈춘다
중지 아래에서 끝나는 모양입니다. 감정을 드러내기 전에 생각하고 차분하게 표현하는 상징으로 읽습니다.
- 끝이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끝부분이 여러 가닥으로 퍼지는 모양입니다. 상대에 따라 표현을 조절하는 모습에 빗댄 풀이가 있습니다.
- 곧게 가로지른다
크게 휘지 않고 곧게 이어지는 모양입니다. 감정을 드러내기 전에 판단하는 태도와 연결해 풀이합니다.
- 위로 크게 휘어 올라간다
검지 쪽으로 가면서 위로 휘어 오르는 모양입니다. 좋고 싫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에 빗대어 읽습니다.
- 아래로 잔가지가 여럿 내려온다
본선에서 아래로 짧은 가지가 뻗는 모양입니다. 사람들에게 관심을 나누는 상징으로 풀이하기도 합니다.
이 줄만 따로 보지 않습니다
두뇌선과의 간격을 감정과 판단 사이의 거리로 비유하는 풀이가 있습니다. 위쪽의 결혼선과 함께 읽기도 하지만, 선의 조합이 실제 관계를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흔한 오해
이 줄에 특히 많이 붙는 이야기
선의 개수나 갈래로 연애 횟수를 셀 수는 없습니다. 곧다는 이유로 정이 없다거나 끝이 갈라졌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있다고 판단하지 마세요. 상대가 어떤 관계를 원하는지는 직접 대화하며 확인해야 합니다.
감정선(感情線)은 무엇을 본다고 여겼는지를 그대로 이름에 붙였습니다. 그래서 이름만 보고 뜻을 그대로 믿으면 안 맞습니다 — 위에 적었듯 이름과 실제로 읽어 온 것이 꽤 다른 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