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야 할 일의 크기를 보여 줍니다. 산이 크고 험할수록 앞에 놓인 일이 무겁다고 읽었고, 정상보다 어디까지 갔는지를 눈여겨봤습니다. 정상까지 올랐다면 목표에 닿는 쪽으로 읽습니다. 중턱에서 되돌아왔다면 힘을 나눠 써야 할 구간이 있습니다. 산세가 푸르고 좋았다면 일 자체는 해 볼 만한 자리입니다. 오늘은 전체를 다 끝낼 계획을 세우기보다 이번 주 몫만 떼어 놓는 편이 낫습니다.

자연과 같은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