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밀려오는 변화를 가리킵니다. 내가 만든 게 아니라 밖에서 오는 것이라, 형편이 바뀌는 조짐으로 읽어 왔습니다. 시원하게 불었다면 흐름이 나를 밀어 줍니다. 몸을 못 가눌 만큼 셌다면 버티기보다 피할 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바람에 무언가 날아갔다면 붙잡아 두지 않으면 놓치는 것이 생깁니다. 오늘은 계획을 고집하기보다 바뀐 조건에 맞춰 하나만 고쳐 두면 됩니다.

자연과 같은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