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으로 채워지는 것을 가리킵니다. 해가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라면 달은 안에서 여무는 것이라, 마음 쪽 일로 갈라 보기도 했습니다. 둥글고 밝았다면 마음먹은 일이 여물어 갑니다. 이지러졌거나 흐렸다면 아직 채울 데가 남았습니다. 물에 비친 달을 건지려 했다면 손에 안 잡히는 것을 붙잡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결과를 재촉하지 말고 하던 것을 하루치만 더 쌓아 두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