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갈자리 × 염소자리

말 대신 결과로 믿는 둘

둘 다 지킨 약속으로 사람을 봅니다. 말이 앞서는 걸 서로 싫어해서 한번 믿기 시작하면 관계가 아주 단단해집니다. 밀리는 건 감정 이야기입니다. 둘 다 나중에 하자고 미루다 멀어진 걸 한참 뒤에 압니다. 한 달에 한 번은 일 말고 요즘 어떤지만 이야기하기로 정해 두면 됩니다.

염소자리는 이렇게 봅니다

같은 사이라도 보는 쪽에 따라 다릅니다

서로를 오래 지켜봅니다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점이 닮았습니다. 서로 재고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억지로 가까운 척하지 않아도 됩니다. 느린 건 초반입니다. 둘 다 확인만 하다가 몇 달이 그냥 지나갑니다. 확인이 끝나면 오래 가는 관계가 되니 그 시간을 아깝게 쓰지 않으면 됩니다.

염소자리는 어떤 사람인가

당장의 재미보다 남는 걸 봅니다. 정한 순서를 하나씩 밟아서 결국 도착하고, 시간이 걸리는 일일수록 이 사람이 유리합니다. 몇 해 뒤를 놓고 이야기가 되는 몇 안 되는 쪽입니다. 대신 쉬는 걸 미루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놓칩니다. 아직 할 만하다고 여기는 사이에 이미 지나 있어서, 한꺼번에 무너지고 나서야 알아차립니다. 쉬는 것도 일정에 넣어 두면 그 지점을 넘길 수 있습니다.

다른 별자리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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