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할 수 있는 것만 이야기합니다. 답답해도 그 계산이 붙어야 당신 계획이 말로 끝나지 않고 실제로 굴러갑니다. 부딪치는 건 판을 키울 때입니다. 상대는 규모부터 줄이자고 하고 당신은 김이 샙니다. 방향은 당신이 잡고 순서는 상대가 잡기로 나눠 두면 둘 다 덜 지칩니다.
염소자리는 이렇게 봅니다
같은 사이라도 보는 쪽에 따라 다릅니다
상대의 계획은 늘 큽니다
규모를 줄이자고 하면 김이 샌다고 합니다. 대신 상대가 없으면 당신은 안전한 선택만 하다가 늘 있던 자리에 머무릅니다. 부딪치는 건 돈이 들어갈 때입니다. 상대는 되는 쪽만 보고 당신은 안 되는 쪽까지 봅니다. 방향은 살리고 첫 단계만 작게 잡으면 둘 다 만족합니다.
염소자리는 어떤 사람인가
당장의 재미보다 남는 걸 봅니다. 정한 순서를 하나씩 밟아서 결국 도착하고, 시간이 걸리는 일일수록 이 사람이 유리합니다. 몇 해 뒤를 놓고 이야기가 되는 몇 안 되는 쪽입니다. 대신 쉬는 걸 미루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놓칩니다. 아직 할 만하다고 여기는 사이에 이미 지나 있어서, 한꺼번에 무너지고 나서야 알아차립니다. 쉬는 것도 일정에 넣어 두면 그 지점을 넘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