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은 상대가 잡고 마무리는 당신이 챙깁니다. 역할이 겹치지 않아서 같이 뭘 벌이면 진도가 잘 나갑니다. 틀어지는 건 당신이 마음에 안 드는 걸 그냥 넘길 때입니다. 상대는 동의한 줄 알고 계속 밀고 나갑니다. 반대할 거면 그날 안에 말하기로 해 두면 나중에 크게 터질 일이 없습니다.
사자자리는 이렇게 봅니다
같은 사이라도 보는 쪽에 따라 다릅니다
함께 있으면 보기 좋은 둘
취향이 맞고 자리를 잘 꾸밉니다. 둘 다 보기 좋은 걸 아는 쪽이라 함께 있는 그림이 매끄럽습니다. 대신 겉을 맞추느라 속 이야기가 밀립니다. 서로 불편한 걸 꺼내지 않아서 관계가 얇아집니다. 좋은 자리 말고 그냥 이야기하는 자리를 따로 만들어 두면 됩니다.
사자자리는 어떤 사람인가
사람들 앞에서 위축되지 않고 분위기를 끌고 갑니다. 베푸는 데 인색하지 않아 주변이 모이고, 어색한 자리도 이 사람이 들어오면 풀립니다. 책임지는 자리를 피하지 않는 쪽입니다. 대신 알아주지 않으면 티가 날 만큼 서운해합니다. 인정받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애쓴 걸 그냥 지나가는 게 허전한 것인데, 그게 표정에 그대로 나옵니다. 먼저 알아주기를 기다리는 대신 무엇을 했는지 말해 두면 서운할 일이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