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말을 붙여 줘서 자리가 삽니다. 당신이 중심에 설 때 상대가 옆에서 분위기를 만들어 주니 손발이 맞습니다. 대신 상대의 관심이 옮겨 가는 것도 빠릅니다. 어느 날 다른 자리에 가 있는 걸 보고 서운해집니다. 상대를 붙들려 하지 말고 만날 자리를 정해 두면 됩니다.
쌍둥이자리는 이렇게 봅니다
같은 사이라도 보는 쪽에 따라 다릅니다
판을 깔고 주인공을 세우는
당신이 말로 분위기를 만들고 상대가 중심에 섭니다. 역할이 자연스럽게 나뉘어서 함께 있는 자리가 잘 굴러갑니다. 대신 시선이 한쪽으로만 몰립니다. 계속 판만 깔다 보면 당신 쪽에 서운함이 남습니다. 가끔은 당신 이야기를 할 시간을 상대에게 요청해 두면 균형이 맞습니다.
쌍둥이자리는 어떤 사람인가
궁금한 게 많아서 어디서든 대화가 붙습니다. 새로 들은 걸 바로 써먹는 속도가 남달라서, 어제 처음 안 것을 오늘 자기 말로 설명합니다. 사람과 정보가 모이는 자리에 늘 있습니다. 대신 관심이 옮겨 가서 하던 걸 두고 갑니다. 지루해지는 순간이 남들보다 빨리 와서 끝을 못 보는 게 아쉬운 쪽입니다. 여러 개를 동시에 두되 하나만 마감일을 정해 두면 그것만은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