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자리 × 양자리

둘 다 앞에 서고 싶습니다

미는 힘이 붙어서 일이 빨리 굴러갑니다. 둘 다 앞에 서는 쪽이라 시작이 늦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서로 눈치를 안 봐서 말도 빨리 통합니다. 어긋남은 일이 끝나고 결과가 나올 때입니다. 누구 공인지에서 갑자기 감정이 상합니다. 시작할 때 각자 맡은 몫을 말로 나눠 두면 끝나고 나서 서운할 일이 없습니다.

양자리는 이렇게 봅니다

같은 사이라도 보는 쪽에 따라 다릅니다

앞자리를 누가 맡을지

둘 다 끌고 가는 쪽이라 방향이 갈리면 정면으로 부딪칩니다. 미는 힘은 확실해서 일이 시작되면 판이 커집니다. 문제는 결정이 하나로 모여야 하는 순간입니다. 둘 다 물러설 이유가 없어서 자리가 굳습니다. 무엇을 누가 정할지 영역을 나눠 두면 부딪치던 힘이 그대로 속도가 됩니다.

양자리는 어떤 사람인가

하고 싶은 게 생기면 준비가 덜 돼도 출발합니다. 남들이 재는 동안 이미 한 바퀴 돌고 옵니다. 계획을 세우다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고, 아무도 안 나설 때 먼저 손을 들어 판을 엽니다. 대신 흥이 식으면 하던 걸 그대로 두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벌여 놓은 게 여기저기 남아 있는 건 게을러서가 아니라 이미 다음이 궁금해졌기 때문입니다. 시작할 때 끝내는 날을 같이 정해 두면 그 습관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다른 별자리와는

다른 둘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