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자리 × 사자자리

챙기는 쪽과 받는 쪽

당신이 뒤에서 챙기고 상대가 앞에서 빛납니다. 역할이 갈려서 다툴 일이 적고 상대는 당신을 편하게 여깁니다. 어긋남은 알아주지 않을 때입니다. 당신은 말없이 서운해지고 상대는 눈치채지 못합니다. 고맙다는 말이 필요하면 먼저 요청해도 됩니다. 상대는 요청받으면 크게 갚는 쪽입니다.

사자자리는 이렇게 봅니다

같은 사이라도 보는 쪽에 따라 다릅니다

챙김을 당연하게 받을 때

상대는 티 내지 않고 뒤를 봐 줍니다. 당신이 앞에 있는 동안 챙길 걸 챙겨 줘서 부담이 줄어듭니다. 어긋남은 그게 당연해질 때입니다. 상대는 서운해도 말하지 않고 조용히 멀어집니다. 무엇을 해 줬는지 이름을 붙여 고맙다고 말해 두면 상대는 다시 붙습니다.

사자자리는 어떤 사람인가

사람들 앞에서 위축되지 않고 분위기를 끌고 갑니다. 베푸는 데 인색하지 않아 주변이 모이고, 어색한 자리도 이 사람이 들어오면 풀립니다. 책임지는 자리를 피하지 않는 쪽입니다. 대신 알아주지 않으면 티가 날 만큼 서운해합니다. 인정받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애쓴 걸 그냥 지나가는 게 허전한 것인데, 그게 표정에 그대로 나옵니다. 먼저 알아주기를 기다리는 대신 무엇을 했는지 말해 두면 서운할 일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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