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고 싶은 시간이 상대에겐 거절로 읽힙니다. 대신 상대는 당신이 돌아올 자리를 늘 그대로 둬서 관계가 끊기지 않습니다. 불안해지는 건 연락을 줄인 며칠입니다. 상대는 그 사이에 이유를 혼자 만들어 냅니다. 언제 다시 연락할지 미리 말해 두면 그 며칠이 편해집니다.
게자리는 이렇게 봅니다
같은 사이라도 보는 쪽에 따라 다릅니다
거리 두기가 냉정해 보일 때
상대는 혼자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그 거리 덕에 상대는 당신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관계가 오래 갑니다. 어긋남은 상대가 연락을 줄일 때입니다. 당신은 멀어졌다고 읽고 상대는 그냥 쉬는 중입니다. 연락 간격을 서로 말해 두면 조용한 며칠이 불안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게자리는 어떤 사람인가
누가 힘든지 금방 알아채고 조용히 챙깁니다. 자기 사람이라고 정하면 오래 가고, 그 사람 일이면 자기 일처럼 나섭니다. 곁에 있으면 마음이 놓이는 쪽입니다. 대신 서운한 걸 말하지 않고 담아 뒀다가 한 번에 쏟습니다. 상대는 갑자기 터졌다고 느끼지만 사실은 오래 쌓인 것입니다. 작을 때 한 번씩 말해 두면 크게 터질 일이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