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면과 기세를 가리키는 자리로 봅니다. 얼굴 한가운데 솟아 있어서 예부터 자존심과 기운을 함께 읽었습니다. 코가 크고 반듯했다면 기세가 오르는 시기입니다. 코피가 났다면 무리한 뒤의 신호로 읽습니다. 코가 막혀 숨이 답답했다면 하고 싶은 대로 못 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코를 다치거나 베였다면 체면이 상하는 자리를 겪습니다. 오늘은 자존심을 세울 자리와 접을 자리를 나눠 두고, 잠은 일찍 자면 됩니다.

몸과 같은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