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
잘라 내고 결정하는 힘을 가리킵니다. 손에 쥐었다면 정리할 일에 나설 때입니다. 베였다면 말이나 결정 때문에 상하는 데가 생깁니다. 날이 잘 서 있고 깨끗했다면 결정이 깔끔하게 끝나는 쪽으로 보고, 녹슬거나 부러졌다면 결단을 미룬 만큼 힘이 빠진 상태로 읽습니다. 오늘은 애매하게 걸쳐 둔 일 하나를 자르든 잇든 정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