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
빠르지만 기댈 데가 적은 선택을 가리킵니다. 시원하게 달렸다면 결정이 빨라집니다. 위태로웠다면 지금 방식이 오래 못 간다는 신호로 봅니다. 뒤에 타고 있었다면 남의 속도에 몸을 맡긴 자리이고, 헬멧 없이 달렸다면 대비 없이 밀어붙이는 중입니다. 오늘은 빠른 길을 고르더라도 최소한의 안전장치 하나는 걸어 두는 편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