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잡으면 손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고 봅니다. 크고 살아서 펄떡일수록 좋게 읽고, 여러 마리를 그물째 건졌다면 한 번에 여러 건이 붙는 모양으로 봅니다. 놓쳤다면 잡을 수 있었던 기회로 보고, 죽어 있거나 물이 탁했다면 겉만 그럴듯한 이야기일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흘려들은 제안 하나를 다시 꺼내 확인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놓친 쪽이 아쉬웠다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