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
끝난 일을 눕혀 둔 자리로 봅니다. 무섭게 보이지만 옛 해몽에서는 오히려 마무리와 자리 잡음으로 좋게 읽은 꿈입니다. 잘 손질돼 있으면 마무리가 깔끔합니다. 무너졌거나 못 찾으면 정리 못 한 일이 남았다는 뜻입니다. 무덤을 파헤치는 꿈이었다면 덮어 둔 이야기를 다시 꺼내게 되는 자리가 옵니다. 오늘은 끝난 일을 되살리기보다 남은 뒷정리 하나를 마저 끝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