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
이쪽에서 저쪽으로 넘어가는 일을 가리킵니다. 강을 건너는 그림이라 옛날에는 처지가 바뀌는 고비, 또는 사람을 이어 주는 중간 역할로 읽었습니다. 무사히 건넜다면 고비를 지납니다. 무너지거나 중간에 멈췄다면 기대던 연결이 약합니다. 다리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겁이 났다면 결정은 이미 했는데 마음이 안 따라오는 중입니다. 오늘은 건널지 말지를 다시 재기보다 발판이 튼튼한지만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