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놓치다

갓을 쓰고 별을 든 운세도서관 마스코트

손에 잡힐 듯했던 것이 빠져나가는 장면입니다. 잃어버리는 것과 달리 눈앞에서 지나가는 그림이라 미련이 더 크게 남습니다. 아쉬움이 남았다면 미련이 있는 선택입니다. 다음 것이 곧 왔다면 지금 기회에 매달리지 않아도 됩니다. 놓치고 나서 오히려 홀가분했다면 애초에 원하던 것이 아니었다는 뜻입니다. 오늘은 지나간 것을 되짚기보다 다음 것이 왔을 때 뭘 볼지 정해 두면 됩니다.

행동과 같은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