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까마귀

갓을 쓰고 별을 든 운세도서관 마스코트

미리 알리는 소리로 읽습니다. 울음이 크게 들렸다면 신경 쓰이는 소식이 옵니다. 무리 지어 날면 여럿이 얽힌 일로 봅니다. 다만 나쁘게만 볼 새는 아니고, 예로부터 앞일을 먼저 알려 준다는 쪽으로도 읽어 왔습니다. 조용히 앉아 나를 보고만 있었다면 아직 벌어지지 않은 일에 대한 예고입니다. 오늘은 언짢은 소식이 와도 바로 답하지 말고 하루 두는 편이 낫습니다.

동물과 같은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