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
한 단씩 밟아 가는 과정을 가리킵니다. 한 번에 뛰어오르는 그림이 아니라 순서를 지키는 꿈이라, 옛날에도 자리나 살림이 차례로 오르는 일로 읽었습니다. 끝까지 올랐다면 자리가 한 칸 올라갑니다. 내려오거나 헛디뎠다면 순서를 건너뛴 데가 있습니다. 계단이 끝없이 이어졌다면 목표를 너무 멀리 잡아 둔 상태입니다. 오늘은 전체를 다 그리려 하지 말고 바로 다음 한 칸만 정해 두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