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그림

스무 장 가운데 한 장

사냥에 나선 사자

직접 물어오는 쪽

태양

필요한 걸 남에게 맡기지 않습니다. 움직인 만큼 손에 쥐고 결과가 빠릅니다. 급한 일이 생기면 남들이 절차를 찾는 사이에 이미 전화를 걸고 있는 쪽이라, 어려운 건을 맡기기에 이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대신 다 쓰고 나면 한동안 아무것도 못 합니다. 한 번에 몰아 쓰는 방식이라 큰 건 하나를 끝내면 몇 주씩 빈 채로 보내고, 주변에서는 그 낙차를 기복으로 봅니다. 끝내는 날보다 쉬는 날을 먼저 달력에 적어 두면 낙차가 줄어듭니다.

오늘 해 볼 것다 쏟기 전에 쉬는 날을 미리 잡아 두세요
내 카드는 뭘까